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오는 비슷한 일을 오늘(약 1시간 전)에 겪어서 공감도 되고 위로도 많이 되네요... 내 탓이 아닌데 내탓이 되어서 거래처는 아니지만 사장놈에게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닫고 있다가 결국 죄송합니다 라는 말을 하는데 왜이렇게 억울하고 답답한지... 열받고 집에 왔는데 이과장님 덕분에 조금 기분이 나아졌습니다 감사합니다...이과장이여 영원하라 ㅠㅠ
쭈꾸루님의 댓글(좋아요 216개)
2002년도 부터 좋소에 일 하며 나이 먹었는데 근 20년동안 보며 중소기업 관련된 드라마가 나와 줘서 너무 좋습니다.근데 공기가 너무 무거워 보는데 너무 힘드네요 과거의 일들이 하나하나 다 떠올라서 ㅜㅜ
아기멍게님의 댓글(좋아요 86개)
이 드라마를 좀 더 빨리 봤어야했어.. 엔딩곡 누가 선정했냐 들으면 들을수록 뼈에 사무침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