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동님의 댓글(좋아요 966개)
내가 이제까지 본 드마라중에 제일 몰입이 잘된 장면이었다...와 진짜 연기너무 잘해 이드라마는 시청률 더 올라가야돼 진짜 ㅠㅠ하얀패딩님의 댓글(좋아요 267개)
표정만으로 설명하는 태수미표정, 톤의 변화 없이 눈과 대사로 감정 전달하는 우영우 두 사람이 대비 되는 듯 한 표현, 연기 지린다소소캠핑 SOSO CAMPING님의 댓글(좋아요 600개)
태수미 카메라가 좌우로 천천히 기울어지는것....정말 소름돋는 표현이었습니다. 감정이입이 살짝 되면서 나까지 어질어질해지는....두분 다 연기력 진짜 쩌는듯.muze song님의 댓글(좋아요 74개)
출생의 비밀 같은 클리셰를 질질 끌지 않고 바로 맺어버린 점도 좋았고, 두 배우의 연기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태수미 변호사를 비출 때만 미묘하게 카메라를 기울이며 내면의 흔들림을 표현한 연출이 정말 인상적이었어요.구르미님의 댓글(좋아요 1100개)
태수미가 자신을 원망했냐는 질문에 그 짧은 10초동안 눈물 그렁그렁 해 진 채로 영우 표정에서 수많은 감정들이 휩싸인 연기를 보여준 박은빈님 넘 소름돋게 잘하셨음 ㅠㅠㅠ 그리고 아무런 대사없이 눈물과 표정만으로 친모로써 영우에게 미안함+놀람+미묘한 감정들을 보여준 진경 배우님도 너무 잘하시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