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면 거대갈비와 해목(장어) 이 코스처럼 정해져있어요. 거대갈비는 현지인이 찾는 집, 해운대암소갈비는 관광객들에게 유명한 것 같아요. 늘 느끼는거지만 목소리가 음식의 맛을 한층 더하는것 같아요^^
@cw9376님의 댓글(좋아요 12개)
여기 저녁에 해외바이어분들 모시고 갔었는데 만족하셨어여! 고기도 엄청 맛있고 밑반찬이랑 찌개도 좋았어여 ㅋㅋㅋ 근데 진짜 가격이 너무 비싸여 ㅜㅠ
@Chleosl님의 댓글(좋아요 6개)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말씀하셨던 거기서 먹고싶은걸 먹어라, 꽤나 동감합니다. 저도 사실 여행이란게 그동네 분위기 느끼러 가는거지 특별한 뭔가를 보러는 굳이 찾아 여행가지는 거의 않는 편인데, 뭐 해외여행이더라도 국내여행이더라도, 간판에 보이는 맛있어보이는거 들어가 먹는게 짱이더라구요. 그 순간 순간 내가 간판을 실제로 볾으로서 당기는 그 구미를 만족시킨다는게, 생각보다 우리 뇌에게는 굉장하게 다가오나봅니다. ㅋㅋ 패키지 여행같은건 극혐하는 성격이에요. 여행은 내가 원하는거를 내가 찾아가는, 그동네 분위기를 내가 직접 느끼러 가는거지 - 유명한거, 정해진거만 딱딱 레벨을 깨듯이 도장만 찍고 오면.. 여행 가는 의미가 있나 싶더라구요 ㅋㅋ
@oneputt_tv님의 댓글(좋아요 31개)
와 가격이 어마어마합니다️
@freehug1123님의 댓글(좋아요 5개)
와 고기 한점에 만원이라고 설명해주시니 확 와닿네요ㅋㅋㅋㅋ현재 지갑사정으로는 엄두도 못내겠네요